창원시는 2009년부터 2014년까지 회원천 상류인 회원2동 마산여중에서 오동동 해안도로까지 3.0㎞구간의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회원천 정비사업은 국비 169억원, 지방비 113억원 총 282억원을 투입, 노후복개구조물 및 건축물 철거, 불량하천 정비 등 하천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생활환경과 수질을 개선하고 녹색공간을 조성해 도심을 재생시킨다는 목적이다. 주요사업인 오동동아케이트 철거는 노후된 주택 27동 상가 446개소 총 473개소에 대해 지난해부터 보상 및 철거공사를 추진해 8일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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