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논술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연세대 논술에 가장 정통한 전문가에게 배워야 한다.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이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무박 3일 논술 캠프를 연다. 첫날과 둘째날 논술토대 과정을 마친 뒤, 연세대 지원자들은 마지막 날에 수시 1차 논술의 지존으로 불리는 연세대 논술 유형을 집중 공략하는 시간을 갖는다.
월요일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논스톱으로 진행하는 이번 연대 논술 끝장반에서 인문계는 2007년 연세대가 수시에서 논술 전형을 실시한 뒤부터 연세대 수시 논술만 전문적으로 지도해온 신진상 선생이 소수 정예로 강의부터 첨삭까지 책임진다.
신진상 선생은 신우성논술학원과 강남대성학원에서 최상위권을 주로 지도하는 연세대 논술 전문가. 연세대가 제시문과 주제를 고르는 방법, 어렵고 모호한 제시문에서 추론 능력을 발휘해 출제의도에 맞는 답안을 작성할 수 있는 능력, 어떻게 해야 연세대가 강조하는 창의적이고 다면사고를 논술문에 반영할 수 있는지 등의 비법을 전수할 예정이다.
그동안 지도했던 학생들의 합격생들의 답안을 공개하고 학생들의 답안과 비교해 봄으로써 자신의 약점이 무엇인지 어느 정도 해야 합격 답안까지 실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지 등을 학생 스스로 알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진상 선생은 "연세대 논술은 2011학년도부터 실험 심리학의 최신 자료를 활용한 비교-비판-적용형으로 출제유형을 바꾸었다"며 "기출 문제 분석을 8월 중에는 끝내고 9월 추석 이후에는 그에 맞는 새로룬 유형의 문제에 대한 적응력을 키울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신진상 선생은 9월 추석 논술 캠프에서도 연세대반을 맡을 예정이다.
◆ 문의: 신우성논술학원 02-3452-2210, www.shinwoosung.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