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공원사업소는 진해구 제황산공원을 새로 단장해 시민 휴식공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제황산공원은 진해구의 중심에 위치한 도심 내 대표적인 근린공원으로서 군항제와 연계한 관광기능의 역할이 뛰어난 곳. 이용자가 가장 많은 옛 동물원자리에 광장 기능을 살려 공연과 만남의 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순차적으로 산책로 조성 3km, 진입도로 정비, 주차장 조성 2개소, 동굴 카폐테리아, 잔디마당, 연결브릿지 등 공원의 효율적이고 자연과 조화되는 공원으로 탈바꿈 할 계획” 이라는 게 관계자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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