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창도서관(관장 안현희)은 지난 3월부터 장애인 도서대출 무료택배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의창도서관 특화사업의 일환인 ‘장애인 도서대출 무료택배 서비스’는 현재 25명이 가입해 600여권의 도서를 택배로 이용했다. 이어 7월부터 ‘책나래’서비스(국립중앙도서관장애인 도서관활성화를 위한 시범사업)를 통해 장애인들이 일반도서는 물론 큰 글자도서, 점자도서, 오디오북 등을 자택에서 수령부터 반납까지 무료 이용할 수 있다. 책나래서비스 이용대상은 시각장애인 및 중증(1,2급)청각?지체 장애인으로 가까운 공공도서관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문의 : 225-7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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