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12개 학교가 2011 대한민국 좋은 학교 박람회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박람회 공모에 응모한 학교는 총 310개. 그 중 226개교가 시 도교육청별 1차 심사를 통과, 교과부 심사를 거쳐 최종 유치원 16개, 초등학교 32개, 중학교 32개, 고등학교 86개, 특수학교 4개교 등 총 170개교가 선정됐다. 시도교육청별 박람회 참가 학교는 경기도(20개교), 서울(17개교)에 이어 경남(12개교)은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은 학교가 선정 된 것. 유치원 1개교(토월유치원), 초등학교 2개교(삼정자초, 창원삼계초), 중학교 2개교(호계중, 고성동중), 고등학교 7개교(김해대청고, 경남과학고, 경남항공고, 통영고, 삼천포공고, 삼천포고, 김해분성고) 등이다.
‘2011년 대한민국 좋은학교 박람회’는 교육과학기술부 주최, 인천광역시교육청 주관으로 16개 시도교육청 소속 학교들의 참여로 오는 9월 22~25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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