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학교 창녕양파바이오특화사업단(단장 차용준)과 창원천광학교(교장 이명규)는 지난 주
장애학생 진로직업 내실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창원천광학교는 경남 최초로 교육과학기술부 지정 ‘특수학교 학교기업 설치 사업’ 대상 학교로 선정된 곳이다. 지역특산물인 창녕양파를 가공한 양파엑기스 생산·판매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학교기업 운영 컨설팅을 비롯해 양파 가공 기술교육 및 마케팅, 교육훈련 전반에 걸쳐 장애학생의 진로 직업교육과 학교기업 운영에 큰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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