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생명의숲은 8월 6일부터 7일까지 전북 무주 진평마을에서 초등 3~6학년을 대상으로 ‘산촌에너지캠프’를 연다. 기후변화에 처한 현실에서 숲의 의미와 에너지 소비 최소화의 의미를 깨닫기 위한 캠프다.
직접 전기자전거를 돌려 만든 에너지로 영화 보기, 에코티셔츠 만들기, 에코노트 만들기, 태앙열 간식 만들기, 산촌마을 그린 티어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쓰고 남은 탄소화폐는 무주의 지역 농산물과 교환할 수도 있다. 참가신청은 이달 15일까지 생명의숲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문의 : (사)생명의숲국민운동 www.forest.or.kr 02-735-3232, 055-244-8280
윤영희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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