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창원 전국 그랑프리합창제가 7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린다.
전국합창경연대회 대상을 포함한 3위 이상 수상경력이 있는 합창단에게 자격이 주어지는 전국 최고 아마추어 합창 경연대회다. 올해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 11개 팀이 참가한다.
15일 오후 7시 30분 최정원과 안은석, 창원시립합창단, 진해구 벚꽃 하모니(진해구청 직원합창단), 경남리틀싱어즈 등이 개막 축하 공연을 펼친다. 대회가 끝난 뒤 16일(토) 오후 5시부터 창원시립합창단, 솔리스츠(6인조 아카펠라 중창단), 창원시립소년 소녀합창단, 배다해(남자의 자격 합창단편 출연) 등의 축하 무대가 이어진다.
문의 : 창원시문화예술과 225-3661, 창원시립합창단 055)225-7382
윤영희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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