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가 피서철을 맞아 범죄예방을 위한 지역 살피기에 나선다. 2010년 방배지역 여성안전감시단 하굣길 모니터링에 이어, 2011년에도 반포지역의 유해환경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이번 반포지역 모니터링은 반포지역민의 요청에 따른 것이다.
여성안전감시단은 서초여행포럼 회원들로 구성돼 있으며, 4개조 26명이 7~8월간 모니터링 활동을 할 예정이다. 모니터링 후 그 결과는 관할 서초구청과 반포지구대 등에 전달돼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여성이 행복한 프로젝트로 이루어지는 이 활동에서는 여성의 관점에서 여성의 안전을 위협하는 취약지역 실태조사를 통해 사전에 사고예방 및 위험요소를 제거하는데 일조하게 된다. 이번 모니터링에서는 안전에 관한 사항뿐만 아니라 여성불편사항도 함께 살피기로 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여성안전감시단은 서초여행포럼 회원들로 구성돼 있으며, 4개조 26명이 7~8월간 모니터링 활동을 할 예정이다. 모니터링 후 그 결과는 관할 서초구청과 반포지구대 등에 전달돼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여성이 행복한 프로젝트로 이루어지는 이 활동에서는 여성의 관점에서 여성의 안전을 위협하는 취약지역 실태조사를 통해 사전에 사고예방 및 위험요소를 제거하는데 일조하게 된다. 이번 모니터링에서는 안전에 관한 사항뿐만 아니라 여성불편사항도 함께 살피기로 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