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논술''로 유명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신우성학원(www.shinwoosung.com, 02-3452-2210)이 여름방학을 맞아 주말 수시논술 집중반을 운영해 대입 수험생들에게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신문기자 출신 유병철 선생(서울대 독문과 졸업)이 진행하는 주말 집중반은 7월 23∼24일(토∼일)부터 5주 연속 계속된다. 1차 마감인 토요일은 낮 1시부터 9시까지, 일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수업이 진행된다. 교재는 신우성학원이 단행본으로 출간한 ''논술신공''을 사용한다.
신우성학원의 ''기자논술''은 명문대 출신으로 중앙일간지에서 10년 이상 기자 생활을 한 검증된 글쓰기 전문가들이 강의를 해 합격률이 높은 것으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특히 1대1 대면첨삭은 국내 논술학원에서 견줄 곳이 없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2011년에는 조선일보(조선에듀케이션)가 논술 파트너로 신우성학원을 선택했을 정도로 이미 강의력을 검증받았다.
이번 주말 수시논술 집중반은 그동안 대입 논술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한 학생들은 물론 논술 실력이 출중한 학생들 모두 수강할 수 있다. 1대1 대면 첨삭 방식으로 학생 수준에 맞춰 클릭닉 형태로 진행하기 때문이다. 가장 짧은 시간에, 가장 효과적으로 10~11월 논술시험을 대비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로 평가받고 있다. 하루 8시간, 그것도 여름방학 중 주말 시간을 이용하고, 실전 대입논술 강의로 인기가 높은 유병철 선생이 전담지도하기 때문이다.
유병철 선생은 "다른 과목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검증이 가능하지만, 일대일 대면첨삭이 생명인 논술은 그 특성상 학원 선택이 어렵습니다. 기준은 실제로 글을 써보고, 또 첨삭 학생들의 문장을 하나하나 고쳐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만 실전에서 효과가 있습니다. 강사가 다수의 학생에게 뻔한 배경지식을 강의로만 늘어놓는 강의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올해는 수능 최저등급이 강화된 까닭에 수능도 중요합니다. 짧은 시간에 최대 효과를 낼 수 있는 것은 집중적으로 첨삭수업을 받아 잘못된 글쓰기 습관을 고치는 것입니다"라고 설명했다.
문의: 02-3452-2210, www.shinwoos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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