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의 영어학원에 대해 고민할 때 부모들은 어떤 점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할까? 유명한 영어학원은 많지만 내 아이 보낼 학원은 찾지 못하겠다는 부모들이 많다. 커리큘럼, 교재, 강의시간 ?등을 꼼꼼히 따져보는데 왜 적합한 학원은 쉽게 찾아지지 않는 것일까? 혹시 좋은 영어학원의 기준을 잘 모르고 있는 것은 아닐까? 지금 이 시간까지도 아이의 어두운 얼굴과 성적표를 들여다보며 영어학원이 고민이라는 부모님들에게 얼마 전 개원한 행복한 영어학원 LEAP어학원을 소개한다.
즐거운 영어수업, 신나는 영어 학원
영어 학원을 선택할 때 아이의 행복지수를 염두에 두는 부모는 많지 않다. 하지만 아이가 즐겁게 다닐 수 있는 학원인지,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수업이 진행되는지는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공부는 힘들지만 견디며 해야만 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가득한 부모들. 고진감래라고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데 나중에 웃는 이가 진짜 웃는 것이니 참고 견디고 묵묵히 영어공부를 하라며 아이를 학원 수업에 밀어 넣는다. 하지만 그렇게 배우는 영어는 그저 시험과 성적의 수단일 뿐이다. ?
LEAP어학원에서는 목표에 맞춘 영어 공부를 지향하지 않는다. 어딜 가도 적용 가능한 영어를 공부한 후 그 때 그 때 필요한 기술을 조금씩 익힌다. 오픈 한지 6개월여 밖에 안 된 학원이지만 즐기는 영어의 효과는 금방 나타났다. 재원생들이 세계예능교류협회 대한민국 학생 영어 말하기 대회에서 초등부, 중등부 최고상과 최우수상을 휩쓸었던 것. 10명이 지원해 8명이 수상하는 놀라운 성과를 나타냈다. 말하기 대회가 수업의 목표는 결코 아니었다. 그저 동기 부여와 수업의 다른 형태로 참여해본 것뿐이었다.
의사소통과 생산성에 중점을 둔 양방향 수업
LEAP 어학원은 영어로 즐거운 소통을 만끽하는 곳이다. 또 영어로 사회성을 배우고, 영어로 경쟁력을 키우고, 영어로 생각의 폭을 넓히는 곳이다. LEAP은 Learning English as Academic Purpose의 약자이기도 하고 leap 도약하다는 뜻도 있다. ?
LEAP 어학원은 단일문화를 기반으로 한 한국의 학습 환경을 고려하여 학습자의 요구에 따라 끊임없이 변화하는 수동적인 학습과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수업방식을 택하고 있다. 그래서 수업의 형태는 매 수업시간마다 다르다. 교실 벽면을 따라 설치된 칠판에 각자 자신의 글을 쓰기도 하고, 원탁모양으로 책상을 배치해 디베이트(토론)를 즐기기도 한다. 또 갑자기 건물 밖 현장으로 나가 영어만을 사용해 미션을 수행하기도 한다. 자신 혹은 친구의 에세이가 교재가 되기도 하고, 장학퀴즈가 마련되기도 하는가 하면 개인 녹음기를 들고 인터뷰를 하기 위해 외부로 나가기도 한다. 소그룹을 지어 상대 그룹의 이해도를 체크해 볼 수 있는 질문을 만들 때도 있다. 교재는 있으면서도 없고, 학생들은 수업을 받는 동시에 선생님(생산자) 혹은 진행자가 되기도 한다.
철저한 성향 파악을 통한 FLT수업
LEAP 어학원에서는 학생들의 학습 성향을 파악하여 개인별로 다르게 접근하는 FLT(운영교습법)을 택하고 있다. FLT는 운영자의 입장보다 학습자의 관점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래서 선생님은 지식을 전달하는 사람이 아니라 아이들끼리 능동적으로 진행하는 수업의 진행자일 뿐이다.
선생님의 역할은 철저한 아이들의 성향 파악을 통해 누구라도 한 명이 뒤로 처지거나 소극적으로 되지 않도록 촘촘한 망을 연결하는 것이다. 아이의 성향 파악은 그대로 학습 성향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리더쉽이 강한 아이가 많이 모여 있다고 해서 우수한 그룹이 되는 것은 아니다. 차분하고 비판적인 관찰자, 말맛이 좋은 분위기 메이커, 기록을 좋아하는 작가 등 각각의 성향을 가진 학생들이 골고루 모여 있을 때 가장 활기찬 수업이 진행된다.
아이들도 수업을 통해 저마다 다른 성향의 장점과 강점을 배운다. Group working과 Pair working을 통해 단순한 리더쉽 향상을 넘어 사회에서 자신들의 역할을 찾아 나설 수 있도록 하는 사회성을 익히게 되는 것이다.
누구나 꿈꾸었던 자발적 언어 학습이 이루어지고 있는 LEAP 어학원. 영어를 잘하는 사람보다는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잘 알고 즐길 수 있는 인재를 만들고 싶어 하는 곳. LEAP 어학원을 통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행복한 영어 공부에 풍덩 빠지길 기대해 본다.
문의:563-5327 ?www.leapkorea.com
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즐거운 영어수업, 신나는 영어 학원
영어 학원을 선택할 때 아이의 행복지수를 염두에 두는 부모는 많지 않다. 하지만 아이가 즐겁게 다닐 수 있는 학원인지,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수업이 진행되는지는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공부는 힘들지만 견디며 해야만 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가득한 부모들. 고진감래라고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데 나중에 웃는 이가 진짜 웃는 것이니 참고 견디고 묵묵히 영어공부를 하라며 아이를 학원 수업에 밀어 넣는다. 하지만 그렇게 배우는 영어는 그저 시험과 성적의 수단일 뿐이다. ?
LEAP어학원에서는 목표에 맞춘 영어 공부를 지향하지 않는다. 어딜 가도 적용 가능한 영어를 공부한 후 그 때 그 때 필요한 기술을 조금씩 익힌다. 오픈 한지 6개월여 밖에 안 된 학원이지만 즐기는 영어의 효과는 금방 나타났다. 재원생들이 세계예능교류협회 대한민국 학생 영어 말하기 대회에서 초등부, 중등부 최고상과 최우수상을 휩쓸었던 것. 10명이 지원해 8명이 수상하는 놀라운 성과를 나타냈다. 말하기 대회가 수업의 목표는 결코 아니었다. 그저 동기 부여와 수업의 다른 형태로 참여해본 것뿐이었다.
의사소통과 생산성에 중점을 둔 양방향 수업
LEAP 어학원은 영어로 즐거운 소통을 만끽하는 곳이다. 또 영어로 사회성을 배우고, 영어로 경쟁력을 키우고, 영어로 생각의 폭을 넓히는 곳이다. LEAP은 Learning English as Academic Purpose의 약자이기도 하고 leap 도약하다는 뜻도 있다. ?
LEAP 어학원은 단일문화를 기반으로 한 한국의 학습 환경을 고려하여 학습자의 요구에 따라 끊임없이 변화하는 수동적인 학습과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수업방식을 택하고 있다. 그래서 수업의 형태는 매 수업시간마다 다르다. 교실 벽면을 따라 설치된 칠판에 각자 자신의 글을 쓰기도 하고, 원탁모양으로 책상을 배치해 디베이트(토론)를 즐기기도 한다. 또 갑자기 건물 밖 현장으로 나가 영어만을 사용해 미션을 수행하기도 한다. 자신 혹은 친구의 에세이가 교재가 되기도 하고, 장학퀴즈가 마련되기도 하는가 하면 개인 녹음기를 들고 인터뷰를 하기 위해 외부로 나가기도 한다. 소그룹을 지어 상대 그룹의 이해도를 체크해 볼 수 있는 질문을 만들 때도 있다. 교재는 있으면서도 없고, 학생들은 수업을 받는 동시에 선생님(생산자) 혹은 진행자가 되기도 한다.
철저한 성향 파악을 통한 FLT수업
LEAP 어학원에서는 학생들의 학습 성향을 파악하여 개인별로 다르게 접근하는 FLT(운영교습법)을 택하고 있다. FLT는 운영자의 입장보다 학습자의 관점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래서 선생님은 지식을 전달하는 사람이 아니라 아이들끼리 능동적으로 진행하는 수업의 진행자일 뿐이다.
선생님의 역할은 철저한 아이들의 성향 파악을 통해 누구라도 한 명이 뒤로 처지거나 소극적으로 되지 않도록 촘촘한 망을 연결하는 것이다. 아이의 성향 파악은 그대로 학습 성향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리더쉽이 강한 아이가 많이 모여 있다고 해서 우수한 그룹이 되는 것은 아니다. 차분하고 비판적인 관찰자, 말맛이 좋은 분위기 메이커, 기록을 좋아하는 작가 등 각각의 성향을 가진 학생들이 골고루 모여 있을 때 가장 활기찬 수업이 진행된다.
아이들도 수업을 통해 저마다 다른 성향의 장점과 강점을 배운다. Group working과 Pair working을 통해 단순한 리더쉽 향상을 넘어 사회에서 자신들의 역할을 찾아 나설 수 있도록 하는 사회성을 익히게 되는 것이다.
누구나 꿈꾸었던 자발적 언어 학습이 이루어지고 있는 LEAP 어학원. 영어를 잘하는 사람보다는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잘 알고 즐길 수 있는 인재를 만들고 싶어 하는 곳. LEAP 어학원을 통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행복한 영어 공부에 풍덩 빠지길 기대해 본다.
문의:563-5327 ?www.leapkorea.com
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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