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토박이 대가식당 사장은 점점 잊혀져가는 설렁탕의 본 맛을 널리 알리려고 만든 1인분 설렁탕 진공포장을 개발 기념으로 5팩 1만원에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박스 단위로 단체로 사갈 만큼 인기가 높다고 한다. 전통의 맛을 내기 위해 불철주야 불과 함께 씨름하는 사장은 특히 젊은이들이 우리의 맛을 알지 못할까 두렵다고 한다.
설렁탕은 양념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게 사장의 생각이다. 양념으로 무늬만 설렁탕인 것을 진짜로 오해할 수 있기 때문.
전화주문이 가능하며 포장되어 배달되므로 품질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물증이 남는 것이기 때문에 속이거나 함량미달은 있을 수 없다고 한다.
설렁탕 국물은 된장국, 떡국 등 다양한 음식에 육수로 사용하면 한층 맛있어진다. 소머리탕 국물 팩도 있다.
문의전화 : 031-386-8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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