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문화원은 ‘제13회 대한민국 강남미술대전 수상작품 전시회’를 연다. 7월 12부터 16일까지 ‘역삼 1문화센터’ 전시실에서 관람할 수 있다. ‘강남미술대전’은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 선용과 미술의 활성화에 도움을 주자는 취지에서 제정되었다. 공모전을 통해 능력 있는 신인작가를 발굴한다는 취지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대상은 윤영애(서양화·사랑이 개입한 시선) 씨가 받았다. 우수상에는 황서현(한국화·무슨 변화를 원해?) 씨와, 최성두(서양화·시간의 흐름) 씨가 선정됐다. 문의 (02)3454-15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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