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안갤러리 창원에서는 봄의 꽃그림 <花-畵>전에 이어 7월 6일부터 8월 13일까지 도시의 무더위를 자연의 싱그러움으로 대체시킬 <花-畵 그 두 번째 조율>전을 마련한다.
이명미 정태경 송광연 앤디워홀이 만드는 화려한 꽃의 색채. 이은경의 신선하고 상큼한 과일. 쿠사마 야요이가 그리는 화려한 도트무늬의 나비 및 강렬한 색채의 호박. 혼란한 도심을 싱그럽게 묘사하는 안명전 함명수 정명화의 풍경. 깊은 영혼에 닿을 듯한 잔잔함을 화려한 색감과 소용돌이로 표현하는 김재홍의 Soul. 금박작가 구자현의 미니멀 Serigraphie. 김경환의 즐거운 물고기, 토모야 츠카모토의 신비스런 노스텔지아, 최규의 동화적 감성 및 OTA FINE ART전속작가 노부아키 타케카와의 매미 등 총 16명의 국 내외 작가들이 다양한 작품으로 참여한다.
오프닝 리셉션이 7월6일(수) 저녁 6시에 열린다.
관람시간 : 오전10시~오후 6시30분(일요일은 쉼)
문의 : 287-2203 / 010 3592 8302
윤영희 리포터
희망연대 공동체-무료 영화 상영
제목 : 종로의 기적
일시 : 6월30일(목) 저녁 7시30분
장소 : 창동 가베 소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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