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선팅&코팅 전문점 ''차크린''

한여름 찜통 차안, 시원하고 태양열까지 차단하는 방법

여름철 차량내부온도 6~7도 낮춰…자외선 99% 태양열 50% 이상 차단

지역내일 2011-06-27

한여름 외출하려는 데 ‘불한증막 같은 차 안’을 아주 쉽게 경험하였을 것이다. 이런 차안은 숨이 막힐 것 같아 들어가기도 싫고 들어가도 뜨거워서 앉을 수도 없다. 특히 즐겁게 가족과 외식을 마치고 주차된 차문을 열자마다 나오는 열기를 경험한 적이 있을 것이다. 그래서 급히 시동을 걸고, 에어콘을 최대한 틀고, 5분정도 탱볕아래서 차안이 식혀지길 기다린다. 그 순간 아이들은 짜증을 내고, 외식으로 즐거운 분위기는 온데간데 없이 싹 사라진다.
이와 같은 상황은 차를 구입하면서 옆 유리를 중심으로 ‘선팅’을 하여 열 차단은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이다.
30년간 자동차 관리 서비스업체인 (주)차크린 노왕호 대표는 "저가 제품으로 선팅을 하면 자외선 및 열차단율이 현저히 떨어져 피부손상과 차량 내장물을 탈·변색시킬 수 있다"면서 "새차 구입만큼 선팅필름 재질 선택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한다.
(주)차크린은 압구정, 대치, 반포등 3곳에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특성에 맞게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의 편안한 운전편의에 앞장서고 있다.


한여름 차량온도 6~7도↓
적·자외선 99% ×


학원에 간 아이를 데리러 차를 가지고 나간 도곡동에 사는 유씨(43)는 아이를 기다리는 5분 동안에도 차 앞유리로 전달되는 태양열로 인해 스트레스까지 높아졌다. 또한 아이는 차를 타자마자 덥다고 야단이다. 그래서 아이가 타기전 에어콘을 크게 틀어놓았지만 소용이 없었다. 유씨는 예전에 자동차영업사원에게 선물로 선팅을 받았던 터라 선팅제품과 품질에 대해선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
(주)차크린에서 시공하는 ''루마 자동차용 윈도우 필름''은 수입품으로 자외선을 99%, 태양열을 50% 이상을 차단한다. 특히 전면 유리용 필름인 루마윈쿨은 99.9%의 완벽한 자외선을 차단하고 뜨거운 열선차단으로 실내공간을 쾌적하게 한다.
루마썬팅필름의 지정시공전문점인 (주)차크린 노승구 점장은 “루마 자동차용 필름은 유해한 자외선의 99%이상을 완벽하게 차단하고, 뜨거운 태양열의 50%이상을 차단하여 쾌적하고 편안한 운전을 도와준다”며 “특히 자동차전면유리용 필름은 유입되는 다량의 자외선과 열선을 차단한다”고 강조했다.
‘선팅’이라고 해서 모두 똑같은 썬팅이 아니다. 세계적인 윈도우 필름 생산업체인 미국 CPFlims Inc.가 제조한 루마필름은 앞 유리 전용 썬팅필름으로 높은 적·자외선 차단효과로 유명하다. 미국과 영국에 생산설비를 갖추고 업계최초 ISO9001 인증 회사이기도 하다.


물세차로 광택유지 쿼츠 글라스코팅


자동차에 유리막을 입히는 신개념 코팅인 ‘쿼츠 글라스 코팅(Quartz Glass Coating)’은 차 표면에 고경도의 유리막을 형성하는 코팅으로 일명 유리막 코팅으로 불린다. 이 방식에 쓰이는 소재는 일본에서 개발된 최첨단 신소재로 코팅 할 때 페인트 보호는 물론이고 광택도
반영구적으로 유지시킨다. 또한 오염물질의 부착을 근본적으로 방지하고 물 세차만으로도 항상 신차와 같은 광택을 유지시킨다.
특히 스프레이 도장으로 자동차 차체의 구석구석까지 코팅이 가능하다. 노 대표는 “별도의 접착물질 없이 표면에 직접 유리막을 형성하므로 반영구적으로 코팅효과가 지속될 수 있다”면서“차를 보통 3~5년 정도 탄다고 볼 때 5년 정도는 유지된다”고 설명한다. 이 코팅의 효과로는 정전기 방지 및 표면개선 효과와 먼지, 오염물질 등이 묻는 것을 방지하며 세차나 고속 주행 시에 발생하는 스크래치도 막을 수 있다. 산성비, 새똥, 제설제 등에 의한 변색이나 부식도 방지되며 직사광선으로 인한 페인트 탈색이나 변색도 막을 수 있다.


문의 차크린 대치점 552-9100 압구정점 540-5800 반포점 595-7200 www.llumar.co.kr
유영기 기자 ykyoo@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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