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잭 더 리퍼(Jack the Ripper)''

스릴과 낭만의 뮤지컬

지역내일 2011-06-27
2009년 국내 초연돼 ''제1호 한류 뮤지컬''로 불리는 뮤지컬 ''잭 더 리퍼''. 죽음의 끝에서 사랑을 노래하는 낭만 뮤지컬이 돌아왔다.
우리에게 익숙한 배우 안재욱, 이지훈, 엄기준, 이성민(슈퍼주니어) 등이 지고지순한 사랑의 주인공 다니엘 역으로 출연하고 이외에도 신성우, 유준상 등 화려한 캐스팅이 공연의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실제 살인 사건을 모티브로 해 단단한 이야기 짜임새를 갖추었고, 이야기 전개에 따라 흘러나오는 서정적 멜로디의 뮤지컬 넘버는 관객들의 마음을 훔칠 채비를 마쳤다. ?
1988년 런던, 강력계 경찰인 앤더슨은 연쇄살인범 ''잭 더 리퍼''를 찾고 있다. 화이트채플 지역에서 매춘부만 골라 살해하는 범인의 잔인함 때문에 언론에 알리지 않고자 했지만, ''런던 타임즈''의 기자 먼로는 앤더슨을 괴롭혀 사건을 알아내고자 한다. 연쇄적으로 일어나는 살인 사건 앞에서 무기력함을 느끼는 앤더슨. 그의 앞에 ''범인을 알고 있다''는 제보자, 의사 다니엘이 등장한다. 과연 ''잭 더 리퍼''는 누구일까?
전 세계인들에게 충격을 주었고, 이후 수많은 연쇄 살인마들에게 영감을 주었다는 현대 역사상 최초의 연쇄 살인마. 현재까지도 많은 범죄 심리 전문가들이 그가 누군지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이고 있으며, 지금까지 수많은 다큐멘터리, 영화, 애니메이션, 드라마, 소설 등에서 다뤄지고 있는 살인마 잭(잭은 영어권에서 익명을 통칭하는 이름이다). 과연 ''잭 더 리퍼''는 누구일까? 이번 공연은 ''잭''의 정체에 대한 또 하나의 가설을 만들어낼 것이다.
뮤지컬 ''잭 더 리퍼''는 7월 5일부터 8월 14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린다. 

문의: 02)764-7858~9
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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