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는 지역 내 고교생을 중심으로 ''그린스카우트''를 운영한다. 첫 선을 보이는 ''그린스카우트''는 지역 곳곳의 청소 상태 등을 꼼꼼하게 살피고 알리는 모니터링을 주로 한다. 오는 27일부터 내달 8일까지 2주간에 걸쳐 강남구에 거주하는 고등학생이나 고등학생이 있는 가족 중에서 약 50여명을 선발해 ''그린스카우트''로 위촉한다. 그리고 구체적 활동 요령 등을 교육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활동기간은 2011년 7월부터 12월까지이며 참여 신청은 강남구청 청소행정과 홈페이지(http://www.gangnam.go.kr/part/main.jsp?code=4882380)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신청하면 된다.
''그린스카우트''로 선발된 단원은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등하교시나 방과 후 여가 시간에 오가며 길거리 등에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나 더러운 쓰레기통 등 지역 내 청소행정 전반에 대한 불편사항을 자유롭게 모니터하고 인터넷 포털카페에 사진이나 글로 자유롭게 올리면 된다.
또한 ''그린스카우트'' 단원들은 청소행정 모니터뿐만 아니라 청소행정은 물론 구정에 대한 제안이나 우수사례 및 미담사례 등도 자유롭게 인터넷 카페에 올릴 수 있다. 강남구는 이들의 제안과 제보를 구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그린스카우트'' 단원으로 활동한 실적에 따라 봉사활동 점수도 부여할 예정이다. 아울러 적극적인 참여로 구정 발전에 도움이 된 학생들에게는 대학입시 입학사정관 전형에 활용할 수 있도록 ''활동실적 인증서''를 발급해 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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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기간은 2011년 7월부터 12월까지이며 참여 신청은 강남구청 청소행정과 홈페이지(http://www.gangnam.go.kr/part/main.jsp?code=4882380)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신청하면 된다.
''그린스카우트''로 선발된 단원은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등하교시나 방과 후 여가 시간에 오가며 길거리 등에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나 더러운 쓰레기통 등 지역 내 청소행정 전반에 대한 불편사항을 자유롭게 모니터하고 인터넷 포털카페에 사진이나 글로 자유롭게 올리면 된다.
또한 ''그린스카우트'' 단원들은 청소행정 모니터뿐만 아니라 청소행정은 물론 구정에 대한 제안이나 우수사례 및 미담사례 등도 자유롭게 인터넷 카페에 올릴 수 있다. 강남구는 이들의 제안과 제보를 구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그린스카우트'' 단원으로 활동한 실적에 따라 봉사활동 점수도 부여할 예정이다. 아울러 적극적인 참여로 구정 발전에 도움이 된 학생들에게는 대학입시 입학사정관 전형에 활용할 수 있도록 ''활동실적 인증서''를 발급해 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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