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민예총(대표 김유철)은 경남도와 경남문화재단의 후원과 함께 창작 집체극 ‘나비의 꿈’을 무대에 올린다.
“어지러운 세상에 당면해 아름다운 굿판으로 우리의 신명을 풀어낸다”는 것이 연출의 변이다. 신명을 통해 슬픔을 슬픔으로 남기지 않고 좌절과 상실을 저력과 희망으로 승화 시켜가자는 의지를 강하게 담아낸다. 사람과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창원민예총과 함께 오늘의 갈길을 나비와 함께 더듬어 보자. 춤꾼 김선희가 총연출을 맡았다.
일시 : 6월21일 (화) 오후 7시 30분
장소 : 성산아트홀 소극장
문의 : 010-4852-2075 / 010-2686-3976
윤영희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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