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유학의 길잡이 SJ유학컨설팅

이제 유학 상담은 전문성과 신뢰가 보장된 국제변호사에게…

유학 사후관리에서 멘토 역할까지 원스톱 서비스 제공

지역내일 2011-06-07

어학연수나 유학이 보편화되면서 유학 상담 및 유학 관련 업무를 대행해 주는 유학원도 크게 늘고 있다. 전국에 유학원이 1천여 곳이 넘고 서울 강남에만도 수백여 곳에 이른다. 특히 검증되지 않은 유학원이 우후죽순처럼 늘면서 소비자들의 피해도 속출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유학 관련 피해 상담이 매년 늘고 있으며 지난해 피해 사례만도 7백여 건이 넘는다고 밝혔다. 현실이 이렇다 보니 유학 상담자들은 유학원 선택에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유학 관련 전문가는 어떤 유학원을 통해 유학 상담을 받느냐 하는 것이 유학의 성패까지 좌우 될 수 있기 때문에 신중히 판단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보딩스쿨 출신 국제변호사를 유학생활의 멘토로 
강남역에 자리한 SJ유학컨설팅(대표: 김영수 www.sjcg.co.kr)은 최고의 전문성을 지닌 국제 변호사들이 설립해 운영하는 유학원이다. 국제변호사가 유학 상담에서 수속, 사후관리까지 완벽하게 전담하여 전문성뿐만 아니라 신뢰할 수 있는 업체로 학부모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서울대 출신으로 호주 로스쿨을 거쳐 호주 변호사 자격을 취득, 국제거래, 이민, 유학컨설팅 전문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SJ유학컨설팅 김영수 대표는 "고급영어를 구사하는 외국변호사는 에세이, 추천서 작성 등 유학 준비과정과 유학생의 사후관리에 있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한다. SJ유학컨설팅 서민정 이사 또한 호주 변호사로 미국의 10대 명문 보딩스쿨인 NMH(Northfield Mount Hermon) 출신이다. 서 변호사는 미국 UN에서 근무한 바 있으며 김대중 전 대통령 노벨상 수상 축하 만찬에서 통역을 했을 정도로 유창한 영어 실력을 자랑한다. 그녀는 "자신이 보딩스쿨 유학을 준비할 때 어려움이 많았던 만큼 유학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에세이 쓰기 지도에서부터 진로 및 학교 선택 등 인생 멘토로서 진정한 길잡이 역할을 해주고 싶다"고 말한다.


미국 현지의 법률문제까지 원스톱으로
일을 처리할 때 경험처럼 소중한 것은 없다. 유학 역시 조기유학 경험자나 로스쿨 경험자가 자신의 유학 경험을 바탕으로 상담을 진행한다면 무경험자가 상담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를 수밖에 없다. 특히 학교에 제출하는 추천서나 에세이, 유학서류, 비자 등 복잡하지 않은 서류도 국제변호사의 손을 거치면 정확성은 물론 공신력도 커진다.


"부모들은 아이를 유학 보내 놓고도 영어로 의사소통이 안 돼 현지 학교와 소통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사례를 많이 봤습니다. 저희 유학원의 국제변호사들은 외국법 관련 통번역을 할 정도로 고급영어를 구사하는 실력파들입니다. 에세이 첨삭 지도는 물론 현지 학교와 부모를 대신해 상담을 하는 데도 문제가 없습니다. 특히 아이가 현지에서 법률적인 문제가 발생했을 때 변호사 선임 등 어려움이 많은데 현지에 로펌을 끼고 있기 때문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김영수 대표는 "영어에 어려움을 느끼는 학부모님의 답답한 마음을 풀어주는 것이 유학원의 임무"라고 덧붙인다.




 


유엔(UN) 근무 경험자가 추천하는 유엔 모의 캠프
현재 SJ유학컨설팅은 중학교 2학년에서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미국 명문 사립 중, 고등학교와 보딩스쿨 진학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미국에 있는 1천여 개가 넘는 학교에서 엄선한 120여개 학교 중에 학생의 적성과 취향에 맞는 학교를 선택할 수 있다. 일부 학교는 올 9월에도 입학이 가능하다. 학생의 성적은 중상위권 정도면 가능하고, 유학비용은 연간 2만 달러 정도로 저렴한 편이다.


또한 SJ유학컨설팅은 글로벌 인재로 키우자는 취지로 올 여름방학 기간에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서 모의 유엔캠프를 진행한다. 학생들끼리 모의 유엔을 구성하고 각 나라의 대표가 돼서 유엔안보리회의를 진행하는 이번 캠프는 만 15세에서 18세 학생을 대상으로 미국 현지에서 2주 동안 열리며, 뉴욕에 있는 유엔본부도 방문하게 된다. 학생들은 아이비리그 대학인 유 펜(U Penn)의 기숙사에서 생활을 하고 캠프 후에는 이수증이 발급된다.


UN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는 서민정 변호사는 "미래 유엔에서 근무하고 싶은 학생뿐 아니라 탁월한 스펙을 쌓고 싶은 이들에게 권하고 싶다"고 말한다.


한편 전통적인 로펌의 업무에서 벗어나 외국변호사의 업무 영역을 확장하며 끊임없이 도전하는 SJ유학컨설팅은 오는 6월 4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코엑스 조기유학 박람회에도 참가해 ''국제변호사가 전하는 조기유학 성공비법''을 주제로 특강할 예정이다.


문의 02)3415-1901
김지영 리포터 happykyk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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