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교육청은 학력향상을 위한 행ㆍ재정 지원을 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면학실 환경 개선비 15억원, 일반고 학력향상 재정지원사업 19억원 등 총 34억 원이다.
재정지원 주요내용은 4월말까지 면학실 현황 조사 및 우선 지원교를 선정해 교당 5천만 원의 특별교육재정수요경비를 배정할 계획이다.
대상교는 총 30개교이다. 또한, 2011년도 일반고 학력향상비로 19억원을 지원한다.
한편, 시교육청 관계자는 "2011학년도 대입 수능 결과에 따른 인천교육 경쟁력을 위해 앞으로 학력향상을 위한 재정지원에 총력을 다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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