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안정적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을기업 2곳과 사업약정을 체결했다.
마을기업은 지역공동체의 각종 특화자원(향토 문화 자연자원 등)을 활용해 주민주도 비즈니스를 통해 소득 안정 및 일자리를 창출하는 마을 단위 기업을 말한다. 올해 선정된 마을기업은 창원문화두레 어처구니다. 창원의 집을 활용한 창원 오광대의 전승공연 사업을 통해 지역 전통문화를 계승 창조하고 일자리 창출 등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작년에 선정된 마산친환경영농조합법인의 친환경농산물 학교 급식사업은 매출 증대와 사업 잠재력에 대한 높은 평가로 올해 추가 지원 받게 됐다. 마을기업 육성사업에 선정된 단체에게는 최장 2년간 최대 8천만 원을 비즈니스 활동을 위한 사업비 등으로 연차별(1차년도 5천만 원, 2차년도 3천만 원) 지원될 예정이다.
작년 9월 시범도입 된 2개 마을기업 사업실적을 살펴보면, 마산친환경영농조합법인의 경우 6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6,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진해시니어클럽은 EM생활용품 제조판매를 위해 사업기반을 조성하고 EM에 대해 지역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2011년도에는 창원문화두레 어처구니를 비롯한 총 3개의 마을기업의 비즈니스 활동을 통해 20명의 지역 일자리가 새로 생기고, 약 3억 원의 매출 전망과 함께 마을단위 경제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윤영희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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