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화재단(이사장 박완수)에서는 진해야외공연장에서 5월 6월, 9월 매주토요일 무료가족영화를 상영한다. 지난 14일 저녁 마법 천자문 ‘대마왕의 부활을 막아라’를 시작으로 온가족이 함께 영화를 볼 수 있는 다양한 장르를 준비하고 있다.
토요가족영화무료상영이 없는 7~8월에는 토요어울림 마당을 준비해 시민들을 찾아 간다. 영화상영장소: 진해야외공연장(덕산동 에너지 과학공원내) 문의 : 055-548-2840
제2회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전통문화체험 참가가족 모집
‘성산구(차상오 구청장)는 한국사회에 대한 이해증진과 공동체험을 통한 가족애 만들기를 위해 ‘제2회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전통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전통문화체험행사는 오는 6월 11일 두산중공업 견학으로 시작한다. 견학 후 창원의 집에서 전시품 및 전통혼례 관람, 성산도서관에서 전통매듭ㆍ칠보공예 만들기, 전래동화 에니메이션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관내 거주하는 6세 이상 자녀를 둔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방법은 팩스(225-4863)나 이메일(newsky2524@korea.kr) 또는 직접 방문 하면 된다. 문의 : 272-4342~3
의창구, 버스승강장 주변 불법주차차량 일제 단속
창원시 의창구는 버스탑승 불편을 해소하고 주차질서 확립을 위해 이달 17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간선도로 주차차량 일제 단속하기로 했다. 이번 일제 단속은 간선도로변 버스승강장, 자전거도로, 교량 등 대중에게 큰 불편을 초래하는 주차차량에 대해 강력히 추진한다. 특히 버스승강장, 자전거도로, 혼잡도로 곡각지, 교량 위 등을 집중 단속, 버스탑승 불편을 해소하고 버스이용객 교통사고와 자전거 이용에 따른 불편해소 및 교통사고 예방, 출ㆍ퇴근 시 차량소통 저해 요인 해소, 관광버스, 트레일러, 건설차량 등 대형차량의 간선도로변 주차에 대해서도 소관부서 협조를 구해 강력히 단속할 방침이다.
윤영희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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