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하라 디톡스 다이어트

발효한약으로 신체 밸런스 회복, 건강 다이어트로 각광

지역내일 2011-04-28

''급하다~급해!''
4월 중순이 지나면서 거리를 활보하는 여성들의 옷차림이 점점 더 과감해지고 있다. 하지만 이 대열에 합류할 수 없는 여성들은 속상한 마음과 함께 빠른 시일 내에 감량을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하지만 세상의 모든 일이 그러하듯 다이어트도 단시간에 하면 부작용이 따를 수밖에 없다. 하지만 모든 단시간 다이어트가 부작용을 가지는 것은 아니다.
청담동에 위치한 명한의원 장해영 원장은 “''단기간 다이어트에는 단식이 최고''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물론 단식을 하면 단기간 내에 체중이 감소하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계획 없는 과도한 금식은 반드시 필요한 영양분까지 부족하게 만든다.
때문에 기초 대사량은 낮아지며 영양이 결핍된 신체는 점점 살이 찌기 쉬운 상태로 바뀐다. 또한 스트레스로 인해 폭식증 혹은 거식증까지 올 수 있다”며 무리한 다이어트의 부작용을 경계했다.


절식을 통한 신체 밸런스 회복
이런 다이어트의 부작용을 극복하고 많은 이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는 것이 바로 ''타하라디톡스 다이어트''다. 장해영 원장은 "타하라 디톡스 다이어트는 단식다이어트가 가지는 부작용을 모두 극복한 건강한 다이어트는 표본이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타하라 디톡스 다이어트는 절식을 통해 유해 환경과 나쁜 식습관으로 인해 체내에 쌓인 독소를 제거하고 흐트러져 있는 신체의 밸런스를 찾아주는 건강법이다.
타하라 디톡스 다이어트가 단순한 단식 다이어트와 다른 이유는 바로 발효한약 때문이다. 1주간의 감식기동안 음식량을 줄이고 식이요법을 하는 기간을 거친 후, 2주의 절식기 동안 음식을 섭취하지 않고 오직 발효 한약만을 마시는데 이 발효한약은 위를 완전히 쉬게 해 주고 몸 안에 쌓인 독소와 숙변을 제거해 체질 개선은 물론 더 나아가 신체 밸런스를 향상시켜 주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 후 2주 정도의 회복기를 가져 절식기 동안 휴식을 취한 위에 부담이 가지 않게 신체를 재정비하는 총 5주간의 관리 프로그램이다.


체내 독소 배출로 체질을 건강하게
명한의원 장해영 원장은 “무작정 굶고 보는 무대포 단식은 일상 생활에 필요한 에너지원의 섭취도 없이 건강을 해치면서 살을 빼는 반면, 타하라 디톡스 다이어트는 각종 유기농 과일과 채소, 한약재 등을 3년 동안 숙성시킨 ''타하라 포뮬라''를 섭취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고 이로 인해 몸속의 독소를 배출시켜 체질을 보다 건강하게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둔다”며 건강한 다이어트를 원한다면 타하라 디톡스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이용해 볼 것을 권했다.
타하라 다이어트의 효능은 이뿐만이 아니다. 몸의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시켜 주기 때문에 만성 피로, 소화 불량, 이상 식욕, 변비 등이 해결될 뿐 아니라 비염, 천식, 피부 개선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여성의 경우 타하라 다이어트를 하기로 결정했다면 적기를 잘 따져볼 필요가 있다. 언제든지 시작 할 수 있는 남성과는 달리 여성은 호르몬의 변화가 있기 때문이다. 장 원장에 따르면 여성의 경우 생리 시작 직후 셋째 날이 가장 적기라고 한다. 이때에는 심신 모두 살이 빠지는 조건이 갖추어져 있어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몸의 리듬에 따라 손쉽게 성공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타하라 다이어트는 단순히 살을 빼기 위한 다이어트가 아니라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전문의의 지도 아래 적정 체중, 근육량, 체지방률, 기초 대사량 등 건강 상태를 체크한 후 체계적으로 시행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도움말 명한의원 장해영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