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민 모두 모여라! 지난 14일 개포동 수도 전기 공업 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제3회 강남구민 체육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강남구민은 물론 지역에 거주하는 원어민 강사 등 외국인과 다문화 가족, 주한 미8군 장병들과 경찰서, 우체국 등 지역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00여명이 대거 참가했다.
''염광여자 메디텍고'' 마칭밴드의 ''퍼레이드 공연''을 시작으로 지역 내 22개 동별 선수단의 ''입장 퍼포먼스''로 축제분위기를 달군 뒤 본 경기를 이어갔다. 주민들의 화합과 일체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경기 5종목을 선정해 동별 대항전으로 진행됐다.
또한 번외경기로 주한 미8군 장병, 다문화가정 가족, 원어민 강사 등 외국인을 위한 우리 고유의 전통놀이인 ''줄다리기'', ''씨름대회'', ''제기차기''. ''떡 메치기 체험장''을 따로 마련해 이들에게 타국에서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아울러 강남구청 직원과 강남경찰서. 수서경찰서, 강남우체국, 강남소방서 직원 등 지역 유관기관 직원들도 400m계주를 벌이며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상호 우의와 협력을 다진다.
제3회 강남구민체육대회 종합우승은 신사동, 준우승은 개포4동이 차지했다. 한편 청담동은 창의성과 주민 화합을 인정받아 입장상의 최우수상을 도곡1동은 응원상의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꾸준한 응원 퍼레이드를 펼친 일원본동은 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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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광여자 메디텍고'' 마칭밴드의 ''퍼레이드 공연''을 시작으로 지역 내 22개 동별 선수단의 ''입장 퍼포먼스''로 축제분위기를 달군 뒤 본 경기를 이어갔다. 주민들의 화합과 일체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경기 5종목을 선정해 동별 대항전으로 진행됐다.
또한 번외경기로 주한 미8군 장병, 다문화가정 가족, 원어민 강사 등 외국인을 위한 우리 고유의 전통놀이인 ''줄다리기'', ''씨름대회'', ''제기차기''. ''떡 메치기 체험장''을 따로 마련해 이들에게 타국에서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아울러 강남구청 직원과 강남경찰서. 수서경찰서, 강남우체국, 강남소방서 직원 등 지역 유관기관 직원들도 400m계주를 벌이며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상호 우의와 협력을 다진다.
제3회 강남구민체육대회 종합우승은 신사동, 준우승은 개포4동이 차지했다. 한편 청담동은 창의성과 주민 화합을 인정받아 입장상의 최우수상을 도곡1동은 응원상의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꾸준한 응원 퍼레이드를 펼친 일원본동은 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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