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는 지난 18일 벤처산업의 메카 테헤란로에 ''청년창업 지원센터'' 를 오픈했다.
지난 해 11월 기초지자체 최초로 개포동에 ''청년창업 지원센터''를 오픈해 화제를 모았던 강남구가 2호점을 낸 것이다. 청년실업 해소는 물론 오피스 공실률 감소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창업 지원센터''는 우수한 창업아이템을 보유하고도 자금부족 등으로 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20~30대 예비창업자를 선발해 창업 공간 및 부대 편의시설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창업을 위한 맞춤형 교육 및 각종 경영전문가 상담과 판매지원을 통해 독자적인 창업을 돕는 종합적인 지원시스템이다.
4.23: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선발된 70명의 입주자들은 강남 최고의 오피스타운인 테헤란로에 사무실이 생겨 입주만으로도 연간 2천여만 원의 혜택을 받는 셈이다. 강남구는 분기별로 창업활동을 평가해 각종 지원사업의 우선권 줘 건전한 경쟁도 유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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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11월 기초지자체 최초로 개포동에 ''청년창업 지원센터''를 오픈해 화제를 모았던 강남구가 2호점을 낸 것이다. 청년실업 해소는 물론 오피스 공실률 감소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창업 지원센터''는 우수한 창업아이템을 보유하고도 자금부족 등으로 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20~30대 예비창업자를 선발해 창업 공간 및 부대 편의시설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창업을 위한 맞춤형 교육 및 각종 경영전문가 상담과 판매지원을 통해 독자적인 창업을 돕는 종합적인 지원시스템이다.
4.23: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선발된 70명의 입주자들은 강남 최고의 오피스타운인 테헤란로에 사무실이 생겨 입주만으로도 연간 2천여만 원의 혜택을 받는 셈이다. 강남구는 분기별로 창업활동을 평가해 각종 지원사업의 우선권 줘 건전한 경쟁도 유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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