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몇 년간 미국 투자이민 신청 케이스는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아직도 한국을 전 세계 투자이민 신청 2위 국가란 위치를 유지케 하고 있다. 2010년 한 일간지에서 미국 투자이민 신청자의 2/3은 영주권을 취득한 후 한국에 체류하고 있다고 발표하였지만 실제 현장에서 보면 90% 가까이가 한국에 체류 중이다. 이는 신청자의 대부분이 미국으로의 이민이 목적이 아니라 자녀에게 미국 영주권이란 라이선스를 안겨 주려는 것이 목적이란 얘기다.
2010년 토마스로이터에서 발표한 전 세계 대학랭킹 100위 안을 보면 미국 대학교가 무려 53개교 포함되어 있다. 30위 안에 포함된 미국 대학교는 무려 21개교로 그 비율이 더욱 높다. 2010년 발표된 전 세계 기업랭킹 100위 안에 포함 된 미국 기업 역시 무려 49개이며, 30위 안에 포함된 미국 기업은 19개로 역시 그 비율이 더욱 높아진다.
미국의 교육인프라나 아메리칸 드림이 가능하다는 환경요소를 생각했을 때 자연스레 미국에 유학 중인 자녀의 대학 진학과 취업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미국 영주권에 대한 인기는 당연할 수밖에 없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50만 불 이상을 투자해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최소 50억 이상의 자산가라고 여기는 경향이 많다. 하지만 위에 설명했듯 미국 영주권 취득 목적이 자녀 학업이다 보니 30~40대에 10억에서 20억 정도의 자산을 보유한 사람들이 신청인의 대부분이다. 소유 중인 부동산이나 주식을 처분한다거나, 부동산 담보대출을 통해서 투자이민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을 수밖에 없다.
자녀를 미국에 유학중인 학부모의 입장에서는 자녀 1명당 학교수업료만 연간 2~4만 불씩 들기에 대출이라도 받아 영주권을 취득하는 것이 훨씬 이익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미국 투자이민 프로그램마다 배당에 차이가 있지만 코코스 인터내셔날에서 모집 중인 뉴욕 양성자 암센터에 투자 시 연 2%의 이자, 기아자동차 미국 동반 진출 업체인 아진USA사에 투자 시 연 1%의 이자를 배당 받기에, 5억 원의 정도의 부동산 담보대출(고정금리 연5% 정도)을 받았을 경우 연 1,500~2,000만원의 이자 지불을 통해 자녀의 유학비 해결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환율이 내려가고 고정금리형 부동산 담보대출 상품이 나오면서 이런 경향이 더욱 많아지고 있다.
문의 (02)593-5633 / www.ikokos.co.kr
㈜코코스인터내셔날
김윤태 이사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