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청 이동우(李東祐) 오케이민원센터장(만59세)이 공무원으로서는 최초로 ''How to name, 이동우 성명학 전서''를 집필하고, 지난 4월 27일(수)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저자는 지난 30여 년 간 5,000여명의 이름을 무료로 지어줘 ''공무원 성명학자''로 널리 이름이 알려졌으며 5천여명의 회원을 가진 인터넷 카페(http://cafe.daum.net/name7)를 운영하고 있는 ''스타 공무원''이다. 그가 1998년에 만든 ''신생아 무료작명코너''는 저출산시대에 출산지원정책의 일환으로 전국 지자체, 복지기관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2년도에는 행정안전부와 중앙일보가 공동으로 주관한 ''청백봉사상 ''을 수상했고 최근에는 서울시 ''지방행정의 달인''으로 선발되기도 했다.
이번에 출간된 책에는 작가의 40여 년 간의 작명 노하우를 기초로 한 성명학의 이론과 실제가 총망라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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