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은 물론 당뇨환자까지 치료하는 기능성 당조고추 인기가 상한가다.
모악산으로 유명한 완주군은 농업진흥청 원예연구소, 제일종묘농원 그리고 강원대학교 연구팀이 뭉쳐서 당뇨치료에 탁월한 당조고추를 개발했다.
이 고추는 다른 고추에 비해 30~50% 가량 크며, 색이 연노랑에서 빨강색으로 변한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그 맛에 있어서는 일반 고추와 다른 점을 크게 찾을 수 없지만 당뇨치료에 탁월한 혈당강하성분이 5배나 많으며 비탄민C가 풍부하여 당뇨치료는 물론 다이어트, 피로회복, 스테레스 방지에 탁월하다.
완주군에서 획기적으로 개발한 이 고추로 농가의 수익증대는 물론 그린시대에 농업의 발전가능성을 크게 열어 놓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농림수산식품부주관 농어촌산업분야 1시군 1명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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