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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대표미술관인 송암미술관이 새롭게 단장해 재개관한다.
인천시는 송암미술관(남구 학익동 587-145))의 증축과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오는 4월 25일 공립미술관으로서 새롭게 개관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재개관을 기념하는 특별전 <우리미술 속 松巖이야기(1)>를 두 달 동안 기획전시실에서 마련한다.
한편 송암미술관 상설전시는 1층 공예실과 2층 서화실로 구성된다.
1층 공예실에는 선사, 삼국시대 토기, 고려시대 청자, 조선시대 분청자와 백자 등을 통해 우리나라 도자기의 흐름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2층 서화실은 서예작품과 조선시대 회화를 전시한다.
문의 : 440-6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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