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는 ‘언제가지나 살고 싶은 과천 만들기’공모 사업으로 갈현동의 ‘사랑이 꽃피는 체험 나눔 농장’과 과천동의 ‘생활주변 자투리땅 녹화 사업’등 2개 사업을 선정했다. 이 2개 사업은 시가 지난 2월21일부터 3월22일까지 실시한 사업 공모를 통해 접수한 총 7개 사업을 대상으로 심사위원회에서 주민참여도, 창의성, 효과성, 실현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100점 만점에 70점 이상을 얻어 최종 선정됐다.
심사결과 갈현동은 206-4번지에 있는 유휴지 200평에 사랑이 꽃피는 체험 나눔 농장을 운영하여 4월에는 감자를, 8월에는 배추 등을 심어 수확한 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사업으로 총점 76.3점을 얻었다. 과천동은 불법주차, 쓰레게 무단투기 등으로 민원이 자주 발생하고 있는 454-711, 580-10번지를 밝고 친근한 이미지를 줄 수 있는 쌈지공원으로 조성한다는 생활주변 자투리땅 녹화사업을 신청, 가장 높은 점수인 80.8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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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결과 갈현동은 206-4번지에 있는 유휴지 200평에 사랑이 꽃피는 체험 나눔 농장을 운영하여 4월에는 감자를, 8월에는 배추 등을 심어 수확한 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사업으로 총점 76.3점을 얻었다. 과천동은 불법주차, 쓰레게 무단투기 등으로 민원이 자주 발생하고 있는 454-711, 580-10번지를 밝고 친근한 이미지를 줄 수 있는 쌈지공원으로 조성한다는 생활주변 자투리땅 녹화사업을 신청, 가장 높은 점수인 80.8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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