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우수 고등학생 40여명 지원
우리투자증권은 18일 우리투자증권 희망나무 장학금제도를 통해 학비를 지원받고 대학에 입학한 학생 16명을 우리투자증권 본사로 초청해 '희망나무 장학생 홈커밍데이' 행사를 열었다.
우리투자증권은 희망나무 장학금제도를 통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전국의 우수 고등학생 40명에게 수업료와 운영비, 급식비등을 지원해왔다.
우리투자증권은 2010년 우리투자증권 희망나무 장학금 제도를 통해 지원받은 고3학생들 가운데 대학에 진학한 학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참석한 학생들은 회사를 견학하고 새내기를 위한 재테크 강의를 들었다. 또 우리투자증권 황성호 사장이 직접 학생들과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금번 홈커밍데이를 마련하게 된 배경은 어려운 환경 가운데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대학 입학의 꿈'을 이룬 학생들을 격려하고, 상호 공감대를 만들어 가기 위해 마련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사회공헌부문을 선도하는 증권사로 거듭나기 위한 다각도의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선 기자 egoh@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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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18일 우리투자증권 희망나무 장학금제도를 통해 학비를 지원받고 대학에 입학한 학생 16명을 우리투자증권 본사로 초청해 '희망나무 장학생 홈커밍데이' 행사를 열었다.
우리투자증권은 희망나무 장학금제도를 통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전국의 우수 고등학생 40명에게 수업료와 운영비, 급식비등을 지원해왔다.
우리투자증권은 2010년 우리투자증권 희망나무 장학금 제도를 통해 지원받은 고3학생들 가운데 대학에 진학한 학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참석한 학생들은 회사를 견학하고 새내기를 위한 재테크 강의를 들었다. 또 우리투자증권 황성호 사장이 직접 학생들과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금번 홈커밍데이를 마련하게 된 배경은 어려운 환경 가운데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대학 입학의 꿈'을 이룬 학생들을 격려하고, 상호 공감대를 만들어 가기 위해 마련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사회공헌부문을 선도하는 증권사로 거듭나기 위한 다각도의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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