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잠원동 지역은 예로부터 누에의 본고장으로 조선시대 전국의 누에와 뽕나무를 관장하던 잠실도회가 설치돼 우리나라 전역에 누에씨를 공급하던 역사적인 곳이다.
잠원동 신반포 16차 아파트 120동 입구에 위치한 ''잠실뽕나무''는 1979년 1월 26일 서울시기념물 1호로 지정되었다. 1984년에는 대한잠사회에서 주변에 뽕나무 10여주를 심고 매년 가지치기와 비료주기 등의 환경정비를 통해 관리하고 있다.
지난 4월 1일 오세철 잠원동장을 비롯해 대한잠사회 박동철 회장, 농림수산식품부 과수화훼과 조성근 서기관, 서울메트로 잠원역 이후덕 역장 등 주민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료를 주고 가지치기를 하는 등 주변 정리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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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원동 신반포 16차 아파트 120동 입구에 위치한 ''잠실뽕나무''는 1979년 1월 26일 서울시기념물 1호로 지정되었다. 1984년에는 대한잠사회에서 주변에 뽕나무 10여주를 심고 매년 가지치기와 비료주기 등의 환경정비를 통해 관리하고 있다.
지난 4월 1일 오세철 잠원동장을 비롯해 대한잠사회 박동철 회장, 농림수산식품부 과수화훼과 조성근 서기관, 서울메트로 잠원역 이후덕 역장 등 주민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료를 주고 가지치기를 하는 등 주변 정리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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