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도 종교시설도 앞 다퉈 어린이집 설치

지역내일 2011-03-14
강남구는 국가적인 문제로 대두된 저출산 문제 해결이 정부기관과 지자체의 노력만으로는 부족하다 판단해 지역 내 기업체 및 종교시설이 보육시설 설치에 적극 동참토록 추진하고 있다. 첫 성과로 지난해 12월 (주)한국타이어(역삼동 637-7)에서 49명 규모의 어린이집을 개원한 데 이어 오는 8일 순복음 강남교회(역삼동 833-6)에 49명 정원의 어린이집이 또 문을 열게 된 것이다.
이외에도 (주)넥슨(삼성동 123-38)은 94명 규모, (주)대웅제약(삼성동 163-1)은 40여명 규모, (주)오뚜기(대치동 1009-1)는 49명 규모의 어린이집이 금년 중에 개원할 예정이다. 또한 광림교회(신사동 571-2)와 소망교회(신사동 624-42)와도 어린이집 개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의를 추진하고 있다.
이처럼 지역 내 기업체 및 종교시설이 보육시설 확충에 속속 동참하고 있어 보육시설 입소를 기다리던 지역 주민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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