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는 지난달 24일 강남구상공회 회의실에서 강남구상공회,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과 ''더 많고 더 좋은'' 일자리창출 업무 협약을 맺었다.
강남구는 금년 520억원을 들여 일자리 9,268개를 창출한다는 목표아래 청년인턴을 150명 규모로, 청년창업지원센터를 70명 규모로 확대했다. 또한 구인 구직자간 미스매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취업박람회를 대규모로 2회 개최하는 등 일자리 창출에 올인 하고 있다.
이번 기회에 강남구는 일자리창출 계획수립, 상공회 및 기업지원, 참여기업 관리 등을 전담하고, 서울강남지청은 고용창출 및 고용촉진 사업 지원, 통계자료 제공 등 중앙 정부 차원의 지원을 하고, 강남구상공회는 ''채용 1+1'' 추진, 일자리창출에 회원사 참여 독려, 기업애로사항 의견수렴을 담당하기로 했다.
그리고 구호에만 그치지 않기 위해 금년 공동 협력 사업으로 ''채용 1+1''(1사 1인 더 채용하기)을 추진한다. 4,000여개의 회원사가 모두 참여한다고 가정한다면 4,000명의 채용 성과를 낼 것이다. 참여기업 중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에 선정되면 연말에 구청장 표창과 함께 강남구 및 고용부 지원사업의 우대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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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는 금년 520억원을 들여 일자리 9,268개를 창출한다는 목표아래 청년인턴을 150명 규모로, 청년창업지원센터를 70명 규모로 확대했다. 또한 구인 구직자간 미스매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취업박람회를 대규모로 2회 개최하는 등 일자리 창출에 올인 하고 있다.
이번 기회에 강남구는 일자리창출 계획수립, 상공회 및 기업지원, 참여기업 관리 등을 전담하고, 서울강남지청은 고용창출 및 고용촉진 사업 지원, 통계자료 제공 등 중앙 정부 차원의 지원을 하고, 강남구상공회는 ''채용 1+1'' 추진, 일자리창출에 회원사 참여 독려, 기업애로사항 의견수렴을 담당하기로 했다.
그리고 구호에만 그치지 않기 위해 금년 공동 협력 사업으로 ''채용 1+1''(1사 1인 더 채용하기)을 추진한다. 4,000여개의 회원사가 모두 참여한다고 가정한다면 4,000명의 채용 성과를 낼 것이다. 참여기업 중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에 선정되면 연말에 구청장 표창과 함께 강남구 및 고용부 지원사업의 우대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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