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다문화가족 위해 경찰서와 손잡다
지역내일
2011-03-28
강남구는 지난 22일 강남구청에서 강남·수서경찰서와 다문화가족 보호 및 정착 지원을 위한 ''다문화가족 지원 업무 협약(MOU)''을 맺는다.
이는 언어소통의 장애 등으로 각종 범죄에 상대적으로 불리한 이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유기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서다.
이번에 체결하는 MOU를 계기로 양 경찰서는 범죄피해 및 법률문제 등을 상담해 줄 ''경찰관과 다문화가족간의 멘토링제'' 를 실시하고 외국인의 왕래가 빈번한 곳에 ''외국인 도움센터''를 설치, 경찰서로 바로 연결되는 ''핫라인''으로 즉시 신고하고 대응할 수 있는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또한 각종 모임과 교육을 통한 ''외국인 범죄(피해) 예방 활동''과 함께 다문화가족 정착 지원을 위한 업무에 적극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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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언어소통의 장애 등으로 각종 범죄에 상대적으로 불리한 이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유기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서다.
이번에 체결하는 MOU를 계기로 양 경찰서는 범죄피해 및 법률문제 등을 상담해 줄 ''경찰관과 다문화가족간의 멘토링제'' 를 실시하고 외국인의 왕래가 빈번한 곳에 ''외국인 도움센터''를 설치, 경찰서로 바로 연결되는 ''핫라인''으로 즉시 신고하고 대응할 수 있는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또한 각종 모임과 교육을 통한 ''외국인 범죄(피해) 예방 활동''과 함께 다문화가족 정착 지원을 위한 업무에 적극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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