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는 프랑스문화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정기적으로 프랑스문화축제 및 전시회 등 프랑스문화를 알릴 수 있는 각종 행사를 개최하기로 했다. 업무협약 체결을 기념하기 위해 서초구와 프랑스문화원 공동 주체로 오는 3월 25일 서초구 심산기념문화센터에서 ‘프랑코포니 축제’를 연다. 프랑코포니 축제는 한국에 주재하는 프랑코포니 회원국(불어를 사용하는 국가들의 통칭)과 서초구 주민들이 참가하는데 이번 행사에는 아프리카 기니 출신 코라 연주자인 바-시소코(Ba-Cissoko)의 축하공연이 있어 새로운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또한,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매년 6월 서초구 서래마을에서 개최되고 있는 ‘반포서래 한?불음악축제’와 중추절을 맞아 열리는 ‘송편 빚기’ 등과 더불어 프랑스문화축제, 프랑스문화전시회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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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매년 6월 서초구 서래마을에서 개최되고 있는 ‘반포서래 한?불음악축제’와 중추절을 맞아 열리는 ‘송편 빚기’ 등과 더불어 프랑스문화축제, 프랑스문화전시회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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