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서현곤)이 모바일 분야 1인 창조 기업 육성을 위한 스마트폰 프로그램(앱) 제작 교육 및 개발 지원하는 ‘앱(App) 창작터 지정?운영’사업에 선정되어 향후 2년간 약 8억5천만 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한라대학교 앱 창작터(HACC, Halla App. Creation Center)는 한라대학교 대학생 및 원주?강원권에 재학 중인 대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앱 개발을 위한 기본과정(안드로이드 과정, 애플 과정, 윈도우7 과정)과 앱 개발역량 심화를 위한 전문 과정을 개설하여 2년간 총 400여 명의 앱 관련 개발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또한 한라대학교 앱 창작터(HACC)와 개발자 커뮤니티와의 연계를 통해 예비 팀 창업을 지원할 계획이며, 이들에 대해 법률, 세제 정보 지원, 입주 지원 등을 통해 성공적인 창조기업으로 성장시킬 예정이다. 특히 동 사업의 성공적 진행을 위해 KT(대표이사 이석채)와 MOU를 체결하여 강의 지원, 실습용 모바일 기기 지원 및 수료생들의 1인 창업을 위한 멘토 지원을 협약하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