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리 독서 토론 논술
토의, 토론 능력 키워주는 체계적인 독서 프로그램
독서 5력 1체 프로그램으로 종합적 사고력 계발
2011학년 영재 교육원 선발이 치러진 후 학부모들은 유명학원의 영재 교육원 대비반 수강보다 자기 주도적 창의 독서가 더 효과적이었다고 평가한다. 지난해 9월부터 독서교육 지원 시스템이다, 독서 이력제다 해서 떠들썩했던 교육계에 이번 선발 전형 역시 독서가 해결책으로 대두되는 것을 보면 독서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듯하다.
대부분의 학부모들이 독서의 중요성을 인지하고는 있다. 그러나 정작 자녀의 독서활동에 대해 잘하고 있다고 확신하는 부모는 많지 않다. 독서는 단순히 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책을 읽으면서 아이 수준에 맞는 적절한 발문과 독후 활동이 수반되어야 효과적인데 이를 실천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에서 독서 전문지도사의 도움이 필요하다. 한우리 독서 논술 정은주 원장을 만나 한우리 독서 프로그램의 장점과 올바른 독서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토의, 토론식 수업을 통해 체계적인 독서 능력 향상
20년간의 교육 노하우로 ''2011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독서교육 부문 1위)''을 수상한 한우리 독서 토론 논술 프로그램의 핵심 원리는 독서 5력 1체 프로그램이다. 즉 독서를 바탕으로 듣기·말하기·읽기·쓰기·생각하기의 5가지 능력을 총체적으로 키워주는 통합 교육 프로그램인데 이를 통해 종합적인 사고력과 창의력을 계발할 수 있다.
한우리 독서 논술 정은주 원장은 "이번 개정 교과서를 살펴보면 초등 5-1 교과서에 ''생각과 판단''이란 주제로 한 단원 전체를 토의, 토론에 대해 다루고 있어요. 한우리 독서 논술 프로그램에서는 이미 초등 4학년부터 다루어지는 내용입니다. 연령에 따라 접근하는 수준이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초등 프로그램인 ''생각하는 나무''를 통해 6단 논법 (1. 안건에 대해 2. 자신의 결론을 내리고, 그 결론에 이르게 된 3. 이유를 찾아 그것을 밝히고 4. 이유의 옳음을 설명하고 5. 반대 의견의 잘못됨을 지적하고 6. 예외의 경우를 정리)을 공부하고 있답니다." 라고 말했다. 이 한 가지 예만 살펴보아도 20년 전부터 독서 교육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독자적인 독서 교육법을 연구해온 한우리 독서 논술 프로그램의 위상을 확인하기에 충분하다.
전문 독서지도사와 매년 다른 교재가 한우리의 장점
정은주 원장은 "독서 과정 중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 사고하는 단계입니다. 즉 어떤 책을 읽고 결론을 내리는 중간에 아이들은 토론과 토의를 통해 결론에 이르게 되죠. 이때 필요로 하는 것이 사고력입니다. 이 과정에서 전문 독서지도사의 적절한 발문은 아이들의 사고 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라고 말하며 지도 교사의 자질에 따라 학습 효과가 달라질 수 있음을 밝혔다. 한우리 독서 논술 프로그램이 학부모들에게 인기 있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전문 교육을 통해 깊이 있는 전문 지식을 갖춘 독서 전문가가 한우리의 첫 번째 장점이다.
또한 한우리는 똑같은 교육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한우리 독서토론논술 연구소 연구원들이 매년 새로운 필독서를 선정하여 심층 분석을 한다. 이를 통한 교과 연계 내용을 바탕으로 교재를 개발하는 것이 한우리 독서 프로그램이 인기 있는 두 번째 이유이다.
입학사정관제와 자기 주도 학습에 발맞춘 프리미엄 프로그램 ''통합교과 뛰어넘기''
한우리에서는 초등 5, 6학년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프로그램인 ''통합교과 뛰어넘기''를 진행하고 있다. 매월 동일한 주제의 필독서 3권(문학 1권, 비문학 2권)을 읽고 하나의 주제를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며 사회 현상을 접목한 토의?토론과 통합적 글쓰기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자기주도 학습 능력을 길러주는 심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환경과 적응, 편견 깨기, 과학 기술의 발전, 도시의 역사, 광고와 미디어, 리더십, 가족 문제, 인권, 민주주의 등 12가지의 주제에 대해 통합적 사고력 수업으로 진행되며 ''더 읽어볼 책''에 대한 계획 세우기와 독서 이력철 관리를 통해 입학사정관제를 준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우리 http://www.hanuribook.com
문의 (02) 562-1939
김기정 리포터 kimkichou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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