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인기 장수프로그램 ‘KBS전국노래자랑’이 창원통합원년 축하 및 시민화합을 위해 27일 용호동 용지문화공원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KBS전국노래자랑 예심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23일까지 각 구청 행정과, 읍?면?동 주민센터 및 시 문화예술과에 신청하면 된다. 녹화방송 출연자를 뽑기 위한 예심은 24일 오후 1시부터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열린다. 26일 오후 1시부터 공개녹화 된 뒤 KBS 1TV를 통해 4월10일경에 전국 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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