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구 한의사회에서는 경남한의사회에서 주최하는 ‘사랑의 한약전달사업’의 일환으로 진해구 관내 어려운 이웃의 건강증진과 체력보강을 위해 한약을 전달했다.
진해구 한의사회 신용갑 회장은 지난 14일 오전 진해구청장 집무실을 방문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1000만원 상당의 사랑의 한약을 전달. 이에 진해구에서는 저소득층 50세대를 선정해 세대 당 20만원 상당의 무료 진료 및 한약조제 증서(혜민증)를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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