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사관고등학교 학생들이 지역사회 내 지적장애 및 자폐성 아동을 위한 ‘방과후 교실-해소미’를 운영하기로 했다. 해미소는 2011년 1학기(3 ~ 7월), 2학기(9 ~ 12월)로 나누어, 안흥면사무소 강당과 독서실에서 매주 1회 특수교육대상자 및 장애학생 5명을 대상으로 기초학습 및 취미활동 지도, 자기통제력 기르기 및 대인관계와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할 계획이다.
조원문 안흥면장은 해미소 운영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약속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