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출생 또는 거주하는 젊은 신진작가 2명에게 제작지원비, 전시공간 등 모든 전시비용을 지원하는 New Face in Gimhae전 2011년 선정작가<강지화, 김남영> 기획전시가 3월 2일부터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 제2전시실에서 열린다.
강지화는 지나온 시간(Time)들에 각각의 색과 형태를 부여, 찢어 붙이기 완전 해체 부분자르기로 개체를 독립 해방시키는 등의 방법으로 변형과 재탄생을 표현한다.
김남영은 두 공간(Space)에서의 상실과 존재에 관해 이야기하며 인간의 양면성을 면과 색으로 표현한다. 비슷한 것과 상반되는 것,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모습들의 공존을 통한 이면성을 작가 만의 색채로 표현한다. New Face in Gimhae전은 2008년 정원조(수채화), 박영애(한국화) 작가를 시작으로 2009년에는 노재환(서양화), 조상이(서양화), 2010년에는 이선엽(공예), 김지영(한국화) 작가가 선정 전시됐다. 문의 : 055-320-1261
윤영희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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