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용보증재단 군포출장소가 27일 군포에 사무실을 개소함에 따라 군포시에 소재한 기업체 및 소상공인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보증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군포출장소는 산본중심상업지역 내 농협군포시지부 2층에 사무실을 설치하고 보증상담 및 접수, 보증서 발급 등의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서 군포시와 군포출장소간 ‘소상공인 특례보증 협약’을 체결해 군포시에 소재한 1200개의 기업체, 1만여개의 소상공업체가 적기 자금확보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일자리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지원대상은 군포시가 추천한 관내 소상공인 중 제조업 건설업 등은 10인 미만, 그 외 업종은 5인 미만의 소규모 영세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2000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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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개소식에서 군포시와 군포출장소간 ‘소상공인 특례보증 협약’을 체결해 군포시에 소재한 1200개의 기업체, 1만여개의 소상공업체가 적기 자금확보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일자리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지원대상은 군포시가 추천한 관내 소상공인 중 제조업 건설업 등은 10인 미만, 그 외 업종은 5인 미만의 소규모 영세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2000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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