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희영어학원

흥미와 성과를 추구하는 소수정예 영어 교육

꼼꼼하고 철저한 강의와 관리로 내신·수능·스펙 준비

지역내일 2011-01-24

외고 입시에서 영어 내신이 당락을 결정하고, 2011학년도 수능에서 외국어영역의 난이도가 높아지면서 영어 공부에 대한 학부모들의 더욱 관심이 커지고 있다. 그동안 토플, 텝스 등 비교과에 비중을 두고 공부했다면 이제는 어려워진 내신과 수능, 그리고 2012년부터 시행될 예정인 국가영어능력시험(NEAT)에 보다 무게를 두고 공부해야하는 상황이다. 

특히 학교 내신 시험에서 서술형 평가가 확대되고 수행평가에서 말하기와 글쓰기 능력이 요구되는 만큼 정확한 어법과 풍부한 어휘가 바탕이 된 영어 실력이 필요하다. 웬만큼 공부해서는 영어 내신 잡기도 어려운 상황에서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수능 영어와 TEPS, NEAT 등의 비교과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준비할 수 있을까? 대치동 미도아파트상가에 있는 ‘문경희영어학원’의 문경희 원장을 만나 영어공부의 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흥미로운 강의와 꼼꼼한 관리를 바탕으로 한 소그룹 수업
연세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전국 중고등부 연합 토론회 및 영어회화 연합서클 부회장을 역임한 문 원장은 대치동에서 12년째 소그룹과 1:1 수업으로 영어를 지도하고 있다. ‘문경희영어학원’은 학생들의 효율적인 영어실력 향상을 위해 소그룹 수업만 진행한다. 문 원장은 “영어수준을 맞춘 3~7명의 학생들로 구성된 소그룹 팀 수업은 맞춤형으로 수업이 진행되므로 학생들에게 영어공부에 대한 흥미를 유발시키고, 숙제검사나 테스트 등을 통해 철저히 관리할 수 있어 학습효과도 높여준다”고 말했다.

 문 원장은 학생들이 영어공부에 흥미를 갖도록 하기 위해 멘토 역할도 해주고 있다. 영어학습법이나 진로문제, 교육정책의 변화에 따른 대비법 등을 학생들에게 지도해줌으로써 학습동기와 욕구를 불러일으켜 주는 것이다.

현재 ‘문경희영어학원’에서는 자사고, 외고, 예체능고 학생들이 원하는 수준과 학습시간을 맞추기 위해 팀 수업을 받고 있으며, 초등 고학년과 중학생들도 꼼꼼한 관리와 효율적인 학습을 위해 팀 수업 또는 1:1 수업을 받고 있다. 문경희 영어학원의 정규 수업은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 어휘, 문법 등 세부영역별 수업으로 진행되며, 매 수업마다 철저한 숙제검사와 테스트를 통해 꼼꼼하게 관리하고 있다. 또한 특정 영역만 취약한 학생들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맞춤형 수업도 운영하고 있다. 


어학 공부의 기본은 암기다
문 원장은 어학 공부의 기본은 암기라고 한다. 특히 어휘 암기를 강조한다. 떠오르는 단어가 없으면 영어구사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풍부한 어휘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어휘를 공부할 때는 어원이 포함된 교재를 활용해 유의어와 반의어 및 그 어휘가 포함된 예문까지 통째로 암기해두면 언제든지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문경희영어학원’에서는 어휘뿐 아니라 주요문장 암기도 병행한다. 한글문장을 영어문장으로 바꾸는 훈련을 통해 글쓰기와 말하기 능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고 한다. 

암기가 바탕이 되어야하는 어학공부인 만큼 자칫하면 지겨워질 수 있으므로 문 원장은 수업시간에 연설문, 인터뷰, 토크쇼, CNN 뉴스, 신문기사, 영화 등 다양한 교재를 활용해 영어공부에 대한 흥미를 부여하고 있다.


<문경희 원장 미니 인터뷰>
Q. 어려워지는 학교 영어내신 무엇에 중점을 두고 공부해야할까요?
A. 학교 내신은 문법이 중요합니다. 대치동에서 토플 110점대인 고1 학생이 내신 시험에서 60점대를 받고 충격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결국 두 달 정도 문법 집중 수업을 받고 성적이 향상되었습니다. 문법의 원리 이해와 응용력이 탄탄하지 않으면 고등영어 내신에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Q. 서술형·논술형 문제와 글쓰기 수행평가는 어떻게 대비하면 좋을까요?
A. 글을 쓸 때는 어휘도 중요하지만 어법이 정확해야 합니다. 글쓰기는 풍부한 어휘와 정확한 문법이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Q. 토플을 할지 텝스를 할지 어떻게 결정하면 좋을까요?
A. 토플과 텝스를 함께 공부하다가 장점을 살려 한 쪽으로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6개월에서 1년 정도 교육하다 보면 학생의 특성과 장점이 파악됩니다. 토플은 말하기와 글쓰기 영역이 포함되어 있어 미국식 교육을 받은 학생이 유리하고, 텝스는 특정부분의 정확한 해석이 필요하므로 어휘력과 문법이 탄탄한 학생에게 유리합니다.


문의 : 02)2051-7082

이선이 리포터 sunnyyee@dreamw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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