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 운영

지역내일 2011-03-14
서초구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서초구민이 자전거를 손쉽게 수리할 수 있도록 오는 10월까지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와 수리교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는 지난 3월 8일 잠원동을 시작으로, 4월 5일 서초2동을 거쳐 10월 4일 내곡동에 이르기까지 총 7개동을 순회하며 매월 둘째 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자전거 수리기술자들이 7개동을 순회하며 고장 난 자전거를 수리해주는 사업으로 2008년에 첫 선을 보인 후 지금까지 총 2,410대를 수리했다.
수리대상은 펑크수리, 튜브교체, 브레이크수리, 브레이크 줄이나 기어줄 교체, 기어세팅 등이다.특히 3월부터는 사당자전거대여소 내에서만 운영했던 ''고정식 자전거 수리센터''를 4개소(사당, 이수, 내방, 방배)로 확대 운영하며 평일에는 오전 10시~오후 7시, 주말에는 오전 9시~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와 함께 운영 중인 ''자전거 수리교실''에서는 자전거 수리기술자가 간단한 정비기술을 가르쳐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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