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1)
오는 2월 28일까지 연정갤러리에서 이관우 초대 전 ‘도장의 미학’이 열린다.
도장을 오브제(Object)처럼 활용한 독창적인 작품세계로 주목받고 있는 이관우 작가의 초대전으로 벽면을 가득 채운 광경이 장관이며, 접시형태 등 다양한 형식의 작품이 눈길을 끈다.
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이관우는 물감과 붓 대신 특정인의 상징인 도장을 사용해 작업한다.
나무나 돌에 누군가의 이름이 새겨진 도장을 화폭에 모심기 하듯이 집적하는 기법으로 미묘한 색의 유희를 펼친다.
폐가 등지에서 우연히 찾아낸 막도장을 비롯해 직접 파고 새긴 도장과 전각들이 화폭위에서 올록볼록 요철속에 각양각색의 이미지를 드러낸다.
문의 : 834-651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오는 2월 28일까지 연정갤러리에서 이관우 초대 전 ‘도장의 미학’이 열린다.
도장을 오브제(Object)처럼 활용한 독창적인 작품세계로 주목받고 있는 이관우 작가의 초대전으로 벽면을 가득 채운 광경이 장관이며, 접시형태 등 다양한 형식의 작품이 눈길을 끈다.
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이관우는 물감과 붓 대신 특정인의 상징인 도장을 사용해 작업한다.
나무나 돌에 누군가의 이름이 새겨진 도장을 화폭에 모심기 하듯이 집적하는 기법으로 미묘한 색의 유희를 펼친다.
폐가 등지에서 우연히 찾아낸 막도장을 비롯해 직접 파고 새긴 도장과 전각들이 화폭위에서 올록볼록 요철속에 각양각색의 이미지를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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