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 고 사립학교에서 입시과정을 직접 경험한 내용을 토대로 GPA(학교내신)성적관리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국내 명문대 입시에서 학교내신 성적이 당락에 4~6% 영향을 미치듯 미국 명문대 또한 SAT 점수 못지않게 GPA 성적을 9학년부터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 고등학교 미 명문대 입시 실적에 따라 GPA 및 AP 성적 반영이 달라 질수 있으므로 학교 특성에 맞는 맞춤 전략이 필요하다. GPA 성적은 우수한 반면 SAT 점수가 낮으면 학교생활은 성실하나 지적 사고력은 부족하다고 판단, 수준 높은 대학과정을 이수하기에는 부족하다고 판단하므로 합격에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 할 수 있다.
반면 GPA 성적은 저조하나 SAT 점수가 높을 경우 성실하지는 못하나 지적인 능력이 있는 학생으로 고려되기 때문에 입학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현 중학생이라면 고등학교를 선택할 때 명문대 입학 실적. AP 강좌 수 등을 고려하여 입학하는 것이 대입전형에서 명문대 입학에 유리한 위치를 선점 할 수 있으며 만약 여의치 않다면 9학년부터 학교의 약점을 보완 할 수 있는 AP. BR. SAT 준비 및 비교과 대비를 일관성 있게 체계적으로 준비한다면 미 명문대 합격의 발판을 만들 수 있다. 교과와 비교과의 입시에 미치는 영향은 교과 90%, 비교과 10% 정도가 당락에 영향을 미치므로 교과대비를 철저 하게 해야 한다.
학교 지명도 및 내신에 따른 GPA 전략
첫째. 미 명문대 입학 실적이 높고 AP 강좌가 많은 학교일 경우 GPA 성적 신뢰도가 높아 합격에 유리하다.
둘째. 입시 실적이 높지 않고 AP 강좌가 개설이 되어 있지 않은 학교일 경우 GPA 신뢰도 가 낮기 때문에 AP과목을 최소한 5과목이상 수강 후 4점 이상 득점할 필요가 있다.
셋째. 미 명문대 입학 실적이 있는 학교일 경우라도 GPA 점수가 낮은 학생은 AP 점수 4점 이상 득점 할 경우 GPA 점수에 가산점 부여로 합격에 유리 하다.
요약한다면 SAT, GPA, AP, BR 및 과외활동에 따라 당락이 결정되므로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또한 학년별 내신 반영 비율은 9학년 5~10% , 10학년 20~25% , 11학년35~45%, 12학년 25~35% 반영되며 특히 영어. 수학 GPA는 A학점 취득은 필수다.
문의 (02)568-1221
유학대비&재학생 전문 KS영어 김세은 전문강사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