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는 취약계층에게 사회 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사회적 기업 육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사회적 기업은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받지는 않았으나 사회 서비스 또는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재화 및 서비스의 생산·판매 등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으로 고용노동부 또는 경기도가 지정한 기업을 의미한다. 시는 현재 전통 민요를 연구 보급하고 취약계층들에게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리수’를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발굴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신규 예비 사회적 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 및 지원·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시는 예비 사회적 기업 육성을 위해 6개월 이내에 사회적 기업으로 지정 또는 인증 가능한 기관 및 단체에게 창업자금 또는 인프라 구축비로 기업 당 최대 3333만4000원을 지원해줄 계획이다. 또 사회적 기업 인증을 준비하는 예비 사회적 기업을 대상으로 1인당 120만원을 최대 10개월까지 지원하는 한편 예비 사회적 기업 및 사회적 기업에 대해 최소 3000만원에서 최대 7000만원까지 지원해 주기로 했다.
이외에도 사회적 기업 및 예비 사회적 기업 제품을 우선 구매하는 한편 지역적 특성을 살린 사회적 기업을 전부에서 지정할 ‘사회적 기업 민간지원기관’과 연계하여 발굴·육성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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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기업은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받지는 않았으나 사회 서비스 또는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재화 및 서비스의 생산·판매 등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으로 고용노동부 또는 경기도가 지정한 기업을 의미한다. 시는 현재 전통 민요를 연구 보급하고 취약계층들에게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리수’를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발굴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신규 예비 사회적 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 및 지원·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시는 예비 사회적 기업 육성을 위해 6개월 이내에 사회적 기업으로 지정 또는 인증 가능한 기관 및 단체에게 창업자금 또는 인프라 구축비로 기업 당 최대 3333만4000원을 지원해줄 계획이다. 또 사회적 기업 인증을 준비하는 예비 사회적 기업을 대상으로 1인당 120만원을 최대 10개월까지 지원하는 한편 예비 사회적 기업 및 사회적 기업에 대해 최소 3000만원에서 최대 7000만원까지 지원해 주기로 했다.
이외에도 사회적 기업 및 예비 사회적 기업 제품을 우선 구매하는 한편 지역적 특성을 살린 사회적 기업을 전부에서 지정할 ‘사회적 기업 민간지원기관’과 연계하여 발굴·육성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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