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와 여성경제인협의회 월례회의가 안양시청, 안양상공회의소에서 각각 개최됐다. 안양에 중소기업 CEO와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설명회에서 최대호 안양시장은 관내 기업유치에 결정적 역할을 한 시민에게 지급하는 포상금을 지난해 1000만원에서 금년에 5000만원까지 상향 조정할 것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타지 소재기업이 관내로 이전하는 기업과 관내 성장기업에게 시설자금을 최대 30억원까지 특별 지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최시장은 이와 함께 많은 유망기업들이 안양으로 이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더불어 고용창출이 이뤄질 수 있도록 뒷받침을 다할 것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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