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통합전자도서관 22일 시행
앞으로 회원카드 하나로 중구에서 운영하는 모든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서울 중구는 22일부터 '중구 통합전자도서관리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통합전자도서관리시스템이란 중구내 12개 도서관과 작은도서관(마을문고)의 자료 소장 정보와 이용자 정보를 통합, 하나의 회원카드로 중구내 도서관 및 마을문고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또한 통합전자도서관 홈페이지를 운영해 지역내 도서관 및 마을문고 자료의 검색, 예약, 연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만, 도서의 대출·반납은 대출한 도서관에서만 가능하다.
이용 가능 도서관은 중구구립도서관(신당2동)과 곧 개관 예정인 중구구립 신당도서관(신당6동),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어린이도서관(신당3동), 손기정문화체육센터 정보도서관(중림동), 필동 및 신당1~6동·황학동 작은도서관 등 모두 12곳이다.
회원카드의 발급 대상자는 만 4세 이상으로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주민이거나 서울에 있는 직장에 다니는 직장인들이다.
유아·어린이는 주민등록등본 혹은 의료보험증, 중·고교생은 학생증 및 주민등록증, 성인은 신분증(주민등록증 혹은 운전면허증), 직장인은 신분증과 재직증명서를 제출하면 된다.
중구 내 12개 도서관 중 어느 곳에서나 발급 가능하며, 발급비용은 1000원이다. 1회에 총 5권을 대출할 수 있다. 대출기간은 14일이며, 7일 이내에서 대출 연기가 가능하다.
김선일 기자 si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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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회원카드 하나로 중구에서 운영하는 모든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서울 중구는 22일부터 '중구 통합전자도서관리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통합전자도서관리시스템이란 중구내 12개 도서관과 작은도서관(마을문고)의 자료 소장 정보와 이용자 정보를 통합, 하나의 회원카드로 중구내 도서관 및 마을문고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또한 통합전자도서관 홈페이지를 운영해 지역내 도서관 및 마을문고 자료의 검색, 예약, 연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만, 도서의 대출·반납은 대출한 도서관에서만 가능하다.
이용 가능 도서관은 중구구립도서관(신당2동)과 곧 개관 예정인 중구구립 신당도서관(신당6동),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어린이도서관(신당3동), 손기정문화체육센터 정보도서관(중림동), 필동 및 신당1~6동·황학동 작은도서관 등 모두 12곳이다.
회원카드의 발급 대상자는 만 4세 이상으로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주민이거나 서울에 있는 직장에 다니는 직장인들이다.
유아·어린이는 주민등록등본 혹은 의료보험증, 중·고교생은 학생증 및 주민등록증, 성인은 신분증(주민등록증 혹은 운전면허증), 직장인은 신분증과 재직증명서를 제출하면 된다.
중구 내 12개 도서관 중 어느 곳에서나 발급 가능하며, 발급비용은 1000원이다. 1회에 총 5권을 대출할 수 있다. 대출기간은 14일이며, 7일 이내에서 대출 연기가 가능하다.
김선일 기자 si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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